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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자기와 함께원래는 12시 칼퇴를 하고 가려고 했는데먼가 일정이 꼬여서 3시쯤에 간 담양 한재골 계곡평일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사람들도 없고편하게 쉬면서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단점은.. 애완동물 입장이 가능한 계곡이라애완동물 배설물이....그거 빼고는 좋았던 담양 한재골 계곡!다음에 또 가야지~

물놀이 하기 좋은 완주 동상계곡 '대아리977'에서 토마호크 스테이크도 구워먹고~ 벌집 삼겹살도 구워먹고~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즐거웠던 하루~~ 샤워 시설과 화장실도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고~ 만족 만족~~

순창 카페 '산솔' 카페 뒤쪽에 작은 개울이 있어서 아이들이 간단하게 물놀이도 할 수 있는 카페! 음료도 맛있고~ 만족 만족~~ 다음에 또 가야지~~~

집에서 가깝고 물놀이 하기 좋은 장성 남창계곡 형제농원! 백숙 한마리(7만원) 주문하고 자리값 4만원 추가로 지불하고 환경보존금?으로 2만원(나중에 돌려줌) 지불하고 오후 1시쯤에 추가금으로 3만원 또 지불하고... 흠..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었던 장성 남창계곡 형제농원... 그래도 취사가 가능하고 물놀이 하기 좋으니.... 다른 계곡들도 다 이런다니..... 다들 재미있게 놀았으니 일단은 만족...

차타고 드라이브 하다가 발견한 고창 계곡 계곡 물에 발 담그고 갈까 고민했지만... 차에 내리니 너무 덥고 계곡물도 좀 뜨거워서 바로 다시 차로! 날씨가 시원해지면 다시 찾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