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잠적?, 무슨말일까?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숙소에서 짐을 챙겨 나간 뒤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숙소에서 짐을 챙겨 나간 뒤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가사관리사들이 잠적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지난달 6일 고용허가제(E-9 비자)를 통해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은 한 달여간 교육을 받았으며, 이달 3일부터는 신청 가정으로 출근해 일을 시작했습니다. 가사관리사들은 첫 급여일이었던 지난달 20일 1인당 약 96만 원의 교육수당을 받았고, 이달 20일에는 2주 치 교육수당인 106만 원 정도를 받았습니다. 세금, 4대 보험, 숙소비 등을 공제하고 ..
ꯁ다니ꯁ/낙서장
2024. 9. 23.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