ꯁ알콩달콩 다현쀼ꯁ
2024년 04월 날씨 좋은 주말에~ 사랑하는 울자기와 함께 찾아간 시골집 분명 오랜만에 가족들 모여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이야기도 하며 쉬러 오라고 하셨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일을... 그래도 힘든 일이 아니라 금방 끝나는 작은 텃밭 정리라서 부모님과 형과 함께 후딱 처리를!! 다 정리한 텃밭을 보니 개운하네~
즐거운 추석에 오랜만에 시골에서 부모님과 함께 밤나무 밭에서 밤도 따고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도 캐고 즐거운 명절을!!! 이런게 다 추억이지!! 고구마가 엄청 커서 힘들긴 했지만 만족 만족!
최근에 비는 안오고 시골 작은 텃밭에 심은 고구마와 상추 그리고 오이등 식물들이 걱정되서 퇴근하고 바로 밭에 듬뿍 물주고 다시 집으로! 왔다 갔다 하는데 3시간쯤 걸렸지만 주고 나니 먼가 걱정이 하나 사라졌네~ 고구마들이 잘 자라기를!!
비 오는 어린이 날에 오이, 수박 모종 심기! 무럭 무럭 자라라!!
어쩌다가 한번씩 가는데 생각보다 잘 자라는 표고버섯! 키우기도 쉽고~ 직접 키우는 버섯이라 그런지 더 좋아보이고~ 표고버섯 키우길 잘했네~만족 만족!
시골집 작은 텃밭에 배추 50포기와 열무 심기 도전! 땅에 거름과 토양 해충약을 뿌리고 비닐도 씌우고 배추 모종도 심고 끝날때쯤에 비가오네~~
올해 첫 고구마 수확! 생각보다 고구마도 크고 수확량도 많고~ 뿌듯하네~~ 이제 남은건 맛있게 먹기~~
올해 첫 수확은 블루베리, 살구, 토마토 토마토는 먼가 모양은 안이쁘지만 맛은 있네~~~ 블루베리는 괜찮고~ 살구도 상처는 좀 있지만 괜찮네~~ 비 오기 전에 거름 작업 한번 더 하고 꽃들도 심고 휴식을~~
오랜만에 회사 휴가를 쓰고 시골집 작은 화단 마무리 작업과 나무 거름주기 작업을~ 날이 더워서 좀 힘들긴 했지만 다 하고 나니까 뿌듯하네~ 점심은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팥칼국수를 먹고~ 흠.. 원해는 시원한 냉면이나 콩물국수를 먹으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래도 맛은 있었으니 만족!
날이 좋아서~ 간단하게~ 시골 작은 텃밭에 고추 모종 심기 작업을~ 고추 모종 30개를 심었는데... 생각보다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