ꯁ알콩달콩 다현쀼ꯁ
새벽 2시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씻고 준비해서 벌초하러 출발! 가다보니 전기차 충전량이 먼가 좀 부족할거 같아서 벌초 하러 가는 길에 있는 장흥 장동 졸음쉼터에서 혹시 몰라서 충전을! 아무도 없는 산속에 쉼터라 그런지 무섭긴 하지만... 충전 속도도 빠르고 화장실 시설도 깔끔하고 괜찮네! 후딱 충전해서 빨리 가야지
제주 국제 공항으로 마중나갈겸 렌탈 받은 전기차 충전 시키기! 개인 충전카드 쓰다가 다른 카드 써보니 어색하네...
대전에서 간단하게 일좀 보고 다시 광주로 가기 위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가 전기차 배터리가 간당간당해서 어쩔 수 없이 벌곡 휴게소(논산 방향)에서 휴식 겸 충전을! 전기차도 충전하고 피곤하고 배고픈 나도 떡볶이와 통감자 구이, 델리만쥬를 먹으며 충전을! 쉬면서 당보충하니 피로가 좀 풀리네~ 역시 장거리 운전은 힘들...
오늘 하루 여기저기 갈 곳은 많고 차 충전은 어제 못하고 충전량은 겨우 50%라 장거리 운행도 힘들고 그래서 눈 뜨자마자 바로 근처 충전소에서 충전을! 어제 회사 충전기로 충전하면 반값인데... 후회되네... 충전하러 다니기 귀찮은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