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20년 10월 16일부터 코나 일렉트릭 차량 리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메인에 공지사항 팝업창을 띄우며 코나 전기차 리콜을 고객들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는 코나 일렉트릭 차량 리콜은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업데이트 입니다. 리콜 후에 배터리에 문제가 생기면 “전기차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 메시지와 함께 차량의 충전이 중단되고 시동을 걸 수 없도록 멈춘다고 합니다. 이러한 코나 일렉트릭의 리콜 조치에 전기차 동호회 카페를 중심으로 코나EV와 관련한 집단 소송 움직임이 불거지는 등 코나 일렉트릭의 차주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습니다. 코나 차주들은 이번 리콜이 사실상 BMS를 업데이트하는 데 그치고 배터리 교체는 제한적으로 이뤄지게 되는 것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코나 전기차 리콜 수리 완료!현대자동차 서비스 센터에 가자마자리콜에 관한 간단한 서류에 싸인을 하고코나 일렉트릭의 하부 용접부위 점검하고배터리 코드 체크(LG배터리인지 SK배터리인지...)이후에 코나EV 엔진룸 체크하고작업중 보조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기 위해 전원 연결!그리고 BMS 2차 업데이트 진행!모든 작업을 완료하고 배터리 셀 전압체크 및 기타 오류 체크!전부 양호 판정받고 마지막으로 충전 테스트를!리콜 작업 전보다 충전속도도 느려지고80% 구간에 10분 점검 구간도 생기고불편해졌네.... 짜증...리콜 작업을 해주신 분은 친절하고 실력도 좋아서 만족하지만코나 일렉트릭 차량은 점점 정이 떨어지네...ㅎㄱㅈㄷ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