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첫 출시돼 150만 팩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가 올해도 출시된다고 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해 출시하는 공식 트레이딩 카드 예약 판매를 다음 달 3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성공적인 첫 출시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선수 구성과 디자인으로 바뀌어 출시된다"고 전했습니다. 카드는 1팩당 6장이 무작위로 들어있으며, FC서울 린가드를 포함해 울산HD 설영우, 수원FC 이승우, 인천 유나이티드의 무고사 등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모두 구성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베이스카드 100장, 스페셜카드 50장으로 총 150장으로 구성됐었지만, 올해는 베이스카드 175장과 스페셜카드 95장,..
ꯁ다니ꯁ/낙서장
2024. 5. 31.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