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에서 2024년 05월 0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자연휴양림·수목원·숲체원·국가정원 등 총 112곳의 산림관련 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16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목공예체험, 다문화 가정 초청행사, 천일염 삼색 소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알숲놀숲'(알파 친구들아! 숲에서 놀자! 숲을 즐기자!)을 슬로건으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숲과 친숙해지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하는 보물찾기, 광릉숲 자이언트 컬러링 북 만들기 등 숲 체험 행사와 특별전시회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어린이날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국립자연..

광주광역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시청 앞 잔디광장(우천 때 시청 시민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어린이들이 시청 잔디광장에서 각종 공연과 놀이 등을 맘껏 즐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사전 신청 없이 어린이와 부모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마술·비눗방울 공연, 풍선비전탑 쌓기, 온가족 훌라후프 경연대회 등이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먹거리부스에서는 솜사탕, 팝콘을 무료로 나눠주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에게 문구세트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서울시가 시민 누구나 행복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행 활동 지원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2024년 서울행복여행'에 참여할 관광 취약계층 1500명을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합니다. 서울행복여행은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관광 활동이 어려운 관광 취약 계층의 관광 활동을 장려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 서울행복여행' 모집 대상은 서울 거주 6세 이상의 관광진흥법 시행령상 '관광 취약계층'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으로 희망 및 지원 요건에 따라 2~4인 단위로 서울 또는 지방 여행 활동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초 공모를 통해 여행 상품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여행상품은 저소득층 12개, 장애인 8개 등 총 2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