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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명한 가수중 한명인 '서지원'의 사후 27년 만에 음성 복원 기술을 통해 살려낸 목소리를 담은 새 음반이 발표된다고 합니다. 서지원 이름으로 음반이 나오는 것은 1996년 3집 ‘메이드 인 헤븐’ 이후 무려 27년 만이라고 합니다.

이번 음반은 싱글 형태로 발매되며, ‘리버스 오브 서지원’이라는 타이틀로 공개됩니다. 타이틀곡은 이승환의 1집 'BC 603' 수록곡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로 음성 복원 기술을 통해 살려낸 그의 목소리가 노래에 담긴다고 합니다.

앞서 옴니뮤직은 2021년 서지원의 1집과 2집을 LP와 CD 형식으로 재발매하는 과정에서 서지원의 유가족들과 협의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유가족과 협의가 다 됐다고 합니다.

서지원의 27년만의 신곡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티저 영상은 2023년 03월 2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너무나 기대되는 서지원의 27년만의 신곡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빨리 듣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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