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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자기에게

선물로 줄 꽃다발을 사기 위해서

찾아간 광주대 근처에 위치한

꽃집 '윤뜰'

꼼꼼하게 예쁘게 만든 꽃다발을 들고

바로 집으로 가서 울자기에게 선물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뜻!

다음에 꽃사러 또 가야지!

만족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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