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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자기와 함께

느긋하게 힐링하면서

바다를 보면서 쉬고 싶어서 찾아간

목포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대형 카페 '석산카페'

여기 저기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고

목포 북항을 바라보며 음료도 마실 수 있고

사람들이 많아도 먼가 좀 조용해서 좋았던 카페

주문한 음료는 석산 너츠 라떠 한잔과 석산 모히또

둘다 생각보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온거니...

일단은 만족!

다음에 또 바다를 보며 쉬고 싶을때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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