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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자기와 함께 본 그리스 로마 신화중에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하데스 타운'

샤롯데씨어터 1층 OP석에서 편하게 재미있게

뮤지컬을 즐기려고 했지만... 중간 중간에 연기가 나오는 장면에서

그 연기때문에 기침이 나올뻔하고...

무대를 올려다 봐야해서 그런가 점점 목도 아파오고...

조금은 힘들었던 '뮤지컬 하데스 타운' 관극

하지만 오르페우스(김민석), 헤르메스(강홍석),

페르세포네(김선영), 에우리디케(김수하) 등등

배우님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직접 두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노래도 좋았고~ 재미도 있고~

가격이 좀 많이 비싸긴 했지만....

만족 만족!!!

다음엔 좀 더 편한 자리로 뮤지컬 하데스타운 관극 재도전 해봐야지!

 

* 하데스타운의 샛별, 멜로망스 김민석 배우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점점 잘생겨지고 멋지고 노래도 잘부르는 멜로망스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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