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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의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유명 IP인 ‘영웅전설’ 시리즈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가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수집형 RPG 입니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 총 3개 세계관을 토대로 펼쳐진 1000여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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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과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글로벌 17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됐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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