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의 리더 효정이 KBS 쿨FM 대표 프로그램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됐습니다.

효정은 “제 이름을 건 프로그램의 DJ가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고 신기하다”며 “항상 라디오라는 매체가 주는 이야기의 힘을 좋아했다. 긴장하고 있던 하루의 일을 내려놓고, 내일을 위해 편안함을 선물하는 8시 메이트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반응형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브랜드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강한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습니다. 효정은 청하의 뒤를 이어 음악 전문성과 예능적 재미를 더해 청취자와 소통할 예정입니다.

‘볼륨을 높여요’ 오귀나 PD는 “효정의 밝은 에너지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이 쿨FM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새 진행자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