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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유명한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는 최근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하며 당분간 미국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미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에바 롱고리아의 대선 결과 반응

트럼프의 승리에 대한 실망: 에바 롱고리아는 "충격적인 부분은 트럼프가 이겼다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많은 혐오를 쏟아내는,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가 가장 높은 직책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미래에 대한 우려: 그녀는 "트럼프가 공약을 이행한다면 미국은 무서운 곳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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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결정

미국을 떠나기로 한 이유: 롱고리아는 현재 스페인과 멕시코에 거주하며, 남편과 6세 아들과 함께 이들 지역을 오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나는 (미국을 떠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며,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그러한 선택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라틴계 유권자에 대한 경고: 롱고리아는 민주당 지도부에 라틴계 유권자들이 경제 문제 등으로 인해 보수적인 호소에 취약하다는 점을 경고해왔습니다.

에바 롱고리아는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실망과 우려를 표명하며, 당분간 미국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의 발언은 미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라틴계 유권자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결정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논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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