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무배당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 출시

흥국화재는 '무배당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3대 질환으로 꼽히는 암·뇌·심장 질환과 노인성 질환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입니다.

흥국화재 '무배당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은 60~90세를 주 고객으로 삼고,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담보를 확대했습니다. 통상 실버보험에서 담보로 제공되지 않던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혈전용해치료비 △스텐트 삽입술 △요로결석 진단비 등의 특약이 대표적입니다.

보장 한도도 높였습니다. 75세 가입자를 기준으로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한도는 1000만원, 뇌·심장 질환 진단비 한도는 500만원, 수술비 한도는 1000만원이라고 합니다. 기존 상품보다 5~10배 늘어난 금액입니다. 백내장 진단비는 50만원까지 보장한다고 합니다.

맞춤형 특약으로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75세 여성 가입자의 경우 4만원 미만의 보험료로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비∙특정면역항암약물허가치료비 각 1000만원 △뇌혈관∙허혈성심질환수술비 각 1000만원 △혈전용해치료비 500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3000만원 등 암∙뇌∙심장 질환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