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해외 결제 특화 카드 ‘NH트래블리체크카드’ 출시

NH농협카드에서 해외 결제 특화 카드인 ‘NH트래블리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NH트래블리체크카드는 해외 결제와 출금 시 원화 환산 절차 없이 현지 통화로 결제·출금되는 상품입니다. 자동 충전서비스를 겸비해 외화 잔액이 부족해도 원화 계좌에서 자동 환전돼 인출되는 편리함도 갖췄습니다.

NH트래블리체크카드는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해외 가맹점 결제와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 해외 창구 현금 인출 시 국제 브랜드 수수료와 해외 서비스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MTR)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세계 유명 가맹점 400곳에서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계 공항 라운지도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더라운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연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전월 실적 조건이 없는 무제한 캐시백도 제공합니다.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0.2%를 돌려받는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NH페이(NH Pay)로 결제할 경우 0.3% 캐시백, 국내 편의점·커피전문점·대중교통 이용 시 0.6% 캐시백 혜택이 있습니다.

NH트래블리체크카드의 해외 이용 한도는 1회·1일당 5000달러입니다. 월간 한도는 2만달러며 최대 5만달러까지 한도를 상향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카드 발급을 위해서는 사전에 NH트래블리외화예금 개설이 필요한데, 관련 내용은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