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오킹(31·본명 오병민)이 넷플릭스 서바이벌 경쟁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인플루언서'에서 우승했지만 3억 원의 우승 상금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넷플릭스는 "출연 계약 상의 비밀 유지 위반"을 '더 인플루언서' 우승 상금 지급 불가 이유로 밝혔습니다. 오킹이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우승했다는 사실을 콘텐츠 최종화 공개 전 외부에 누설해 계약을 어겼다는 게 넷플릭스의 주장입니다.넷플릭스 측은 "작품 공개 전에 관련 내용을 비밀로 유지하는 것은 창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노고와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작품이 의도한 재미를 시청자에게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중요한 장치"라며 "이는 작품의 성공을 바라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 간의 약속이기도 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따라서, 프로그램의 신뢰도와 출연..
ꯁ다니ꯁ/낙서장
2024. 8. 21.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