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 행세한 한강공원 수영장 몰카범 체포
서울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이 남성은 빨간 반바지에 명찰을 달고 안전요원인 것처럼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 곳곳을 돌며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고 다녔다고 합니다.그러나 이를 목격한 진짜 수영장 직원이 A씨를 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의 휴대전화에서는 수영복을 입은 여성 10여명의 신체를 촬영한 영상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동종전과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ꯁ다니ꯁ/낙서장
2024. 8. 2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