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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빨간 반바지에 명찰을 달고 안전요원인 것처럼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 곳곳을 돌며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를 목격한 진짜 수영장 직원이 A씨를 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의 휴대전화에서는 수영복을 입은 여성 10여명의 신체를 촬영한 영상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동종전과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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