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달은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에 설치된 헬륨 기구 입니다. 최초 발표 당시의 이름은 서울의 달이었으나, 6월 말 경 기사부터 '서울달'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서울달’은 언뜻 보면 열기구처럼 생겼지만 헬륨가스로 채워진 기구를 케이블로 지면과 연결하는 구조로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 부력과 전기장치를 통해 수직비행을 반복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헬륨가스는 불활성·비인화성 기체로 인체에 해가 없고, 폭발성이 없어 열기구보다 안전하고 소음과 공해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등에서도 계류식 가스기구를 운영 중입니다.2024년 6월에 시범운영에 들어가 8월 23일 정식 개장 예정입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낮 1..
ꯁ다니ꯁ/국내여행
2024. 8. 15.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