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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달은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에 설치된 헬륨 기구 입니다. 최초 발표 당시의 이름은 서울의 달이었으나, 6월 말 경 기사부터 '서울달'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서울달’은 언뜻 보면 열기구처럼 생겼지만 헬륨가스로 채워진 기구를 케이블로 지면과 연결하는 구조로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 부력과 전기장치를 통해 수직비행을 반복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헬륨가스는 불활성·비인화성 기체로 인체에 해가 없고, 폭발성이 없어 열기구보다 안전하고 소음과 공해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등에서도 계류식 가스기구를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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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에 시범운영에 들어가 8월 23일 정식 개장 예정입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낮 12시~오후 10시 입니다.

최대 30인이 탑승 가능하고, 이착륙 시간을 포함해 15분가량 비행하며 최대 130m 높이까지 비행할 수 있습니다.

버스 이용 시 여의도환승센터에서 하차해 횡단보도를 건너면 여의도공원 출입구가 나오며, LG트윈타워나 파크원 등 인근 건물 앞에서 하차해 걸어가도 좋습니다. 지하철로는 5호선과 9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와 가깝습니다.

 


'서울달🌕' 운영정보


➰운영시간: 화~일요일 오후 12시~ 오후 10시 *월요일 정기휴무

*8.23(금)부터 정식 개장(유료 탑승 개시)

➰위치: #여의도공원(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탑승비: 대인(만 19~64세) 25,000원, 소인(36개월 이상~만18세) 20,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30% 할인, 20인 이상 단체 10% 할인,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10% 할인

➰비행시간: 1회 약 15분
*탑승 전 안전교육 등 포함 약 30분 소요

➰탑승정원: 1회 당 최대 20명 내외

➰높이: 기상상황에 따라 100~150m
*강풍·폭우 등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비행기구이므로 누리집·SNS·AR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전 비행여부 정보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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