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소셜미디어(SNS) 계정 팔로어 10억명을 돌파했습니다.영국 BBC는 호날두의 SNS 팔로어가 10억명을 넘었다고 전했습니다. 호날두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X(옛 트위터), 유튜브 등 팔로어를 전부 합친 숫자입니다. 2위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스(6억9000만명)와는 3억명 차이다. 3위는 리오넬 메시(6억2300만명), 4위는 저스틴 비버(6억700만명), 5위는 테일러 스위프트(5억7400만명)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SNS 팔로어 10억명을 돌파한 배경에는 최근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큰 몫을 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달 21일 'UR 크리스티아누'라는 채널의 유튜브를 개설했고, 1시간30분 만에 100만명 구..
대통령실 소속 선임행정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고 합니다.2024년 07월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A씨를 지난 15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소속 선임행정관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9시 50분께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소속 선임행정관 A씨는 당시 단속 중이던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거부했고 인근 병원에서 채혈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통령실은 A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감찰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통령실은 과거 사례에 비춰 절차와 규정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합니다. 2024년 07월 0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07일 오후 10시쯤에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폭행 신고가 접수됐었다고 합니다. 신고자는 A씨의 여자친구로 “이별을 통보하자 땅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야구 선수 A씨는 “다툼은 있었지만 폭행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사건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라이벌 리오넬 메시까지 '노쇼' 논란으로 분노를 샀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4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리오넬 메시를 보기 위해 몰린 홍콩 팬들이 4만 석 홍콩 스타디움을 가득 메웠지만 메시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에 앉아있을 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대표팀 간 친선 경기에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예고 없이 결장했습니다. 이에 홍콩 현지는 물론, 중국 본토와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메시의 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든 수만 명의 팬들이 "사기"라며 환불을 요구했고 소셜미디어에는 격분한 팬들의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태틀러는 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