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캠퍼스에 '낙뢰' 사고 발생, 30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2024년 05월 12시 5분쯤에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사회대학 주변에서 30대 남성이 낙뢰에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해당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은 이 남성은 맥박과 호흡을 회복했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조선대 사범대 교육대학원에서 진행하는 중등교원 연수 수강 중 휴식 시간에 밖으로 나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은 이날 불안정한 대기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ꯁ다니ꯁ/낙서장
2024. 8. 6. 09:48

경기도가 국지성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재해를 대비해 도민들의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당부했습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자연재해(태풍·홍수·호우·해일·강풍·풍랑·대설·지진)로 발생하는 주택, 온실, 소상공인(상가·공장)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해 가입자는 30% 이하의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해를 입은 이력이 있거나 붕괴위험지역, 산사태위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한다면 일반지역 대비 더 많은 지원을 받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경제취약계층의 경우 보험료를 전액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약관에 따르면 보험계약일 현재 이미 진행 중인 재해로 인한 손해..
ꯁ다니ꯁ/낙서장
2024. 6. 2.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