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저희는 20:35 제주항공을 타고 6시간 가량 비행한 후 익일 00:50에 푸꾸옥 국제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아침 일찍부터 움직인 탓인지 저녁을 배부르게 먹은 덕인지 파리 왕복 비행기와는 다르게 꿀잠을 잤습니다 :) 새벽이 되어서야 도착한 푸꾸옥 공항은 아주 깜깜하고 조용하고.... 습하고 더웠습니다.. ^^ 입국 심사시에 무언가 질문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으나 느려요.. 아주 많이요....... 제가 도착한 날은 하필 또 비가 온 날이라 더더 습했어요. 새벽이라 최소 인력이 있는건지 몰라도 비행기가 도착하고 저희가 천~천히 나온편임에도 불구하고 입국심사를 바로바로 진행하지 않고 한참 기다린 후에서야 시작했어요. 초반에는 두명이 하다가 그 후에 세명이 진행하긴 했는데.. 일단 기본적..
ꯁ혀니ꯁ/❥ Overseas Trip
2024. 3. 30.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