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어버이날에 충북 음성에서 무료 공연 진행!

어버이날을 맞이해 무료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린 인기 가수 '강진'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도 대접한다고 합니다.

인기 가수 '강진'은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서 무료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날 10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가수 '강진'은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평생 기억될 어버이날 선물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무료 공연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한 강진은 2001년 발표한 ‘땡벌’로 유명합니다. ‘땡벌’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1위를 차지하기 전까지 ‘뮤직뱅크’에서 유일하게 트로트 곡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땡벌’ 외에도 ‘화장을 지우는 여자’, ‘삼각관계’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초 발매했던 ‘막걸리 한잔’은 영탁이 ‘미스터트롯’에서 노래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