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도규 음주운전으로 70경기 출장정지 징계!

김도규 선수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징계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정에 따라 부과된 것입니다.

출장정지 사유

음주운전 적발: 김도규는 2024년 11월 12일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고,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KBO 규정

징계 기준: KBO의 음주운전 제재 규정에 따르면, 면허 정지 상태에서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최초 적발 시 7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습니다. 반면, 면허 취소 상태에서 적발될 경우 1년 실격 처분을 받게 됩니다.

과거 사례: 김도규의 징계는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의 다른 선수인 배영빈의 음주운전 사건과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배영빈은 면허 취소 상태에서 적발되어 즉각 방출되었으나, 김도규는 면허 정지 상태에서 적발된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선수 정보

김도규: 26세의 롯데 자이언츠 투수로,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23순위로 입단하였습니다. KBO 통산 성적은 139경기에서 6승 9패, 4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4.76입니다.

김도규 선수의 출장정지 사유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 정지 처분이며, KBO의 규정에 따라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선수 개인뿐만 아니라 구단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