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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의 대형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면도기, 선풍기 등 생활용품과 선풍기용 리튬이온 배터리 등이 보관된 건물 3층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창고 내부에서 17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천시는 불이 난 직후 재난 문자를 통해 "물류창고 화재로 인한 다량의 연기 발생,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바란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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