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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프리미어 빌리지의 스윙바는 프리미어빌리지 내부에 있는 부대시설 중 하나입니다. 스윙바는 석양의 부드러운 빛과 따뜻한 분뒤기이 빠져 들 수 있는 황혼의 낭만적이고 평온한 공간으로 활기차로 경쾌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체크인을 할 때에 리조트를 한바퀴 돌며 소개해 줄 때에도 스윙바와 선셋 비치를 알려주시는데요. 스윙바는 워터버스를 탈 수 있는 선셋 비치의 바로 옆에 있습니다. 길을 잘 모르시겠다면 주변에 화살표를 참고하며 산책하듯 걸으셔도 좋고, 버기를 불러 탑승하셔 스윙바에 내려달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매일 오후 17:30-19:00에는 해피아워로 칵테일, 맥주, 와인, 양주 등 모든 주류가 1+1으로 제공됩니다! 느즈막한 오후에 선셋비치에서 놀다가 해가 질 즈음 스윙바에 앉아 선셋을 구경하니 너무너무 좋았어요!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스윙바는 모래사장위에 자리한 매장이에요. 저희는 해피아워 시간에 방문하여 칵테일을 주문하였는데 한화로 13000원(해피아워 1+1으로 2잔) 정도 되는 금액이었던것 같아요.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고 즐기기에 충분했습니다. 

해가지는 선셋을 볼 수 있었어요. 테이블&의자 자리와 바텐더  근처의 자리, 해변 바로 앞의 빈백자리 등 여러 타입이 있어 원하는 자리를 골라 앉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희는  SUNSET ON PREMIER 라는 메뉴를 두잔 주문했습니다. 스윙바에는 샐러드나 버거, 피자, 씨푸드 등의 메뉴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와도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도 괜찮아보였어요. 저희는 저녁을 따로 먹을 예정이라 간단하게 칵테일만 한잔씩 했습니다.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스윙바 에는 마시멜로도 구워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나무 꼬지에 마시멜로우가 하나씩 꽂아져있어 자유롭게 화로불에 구워먹으면 됩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달달하고 좋았어요. 

스윙바에서 나와 버기 셔틀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주기적으로 버기가 지나가요. 룸 넘버를 말하거나 다음 목적지를 말하면 데려다주십니다. 버기를 바로 부르고 싶은 경우에는 어플로 요청하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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