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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자기와 함께 사귄지 1000일 기념 홈 파티를 하기 위해서 아르바이트가 끝나자 마자 바로 광주 동명동에서 딸기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윤슬 베이커리로 뛰어가서 구매한 딸기 케이크! 가격은 4만원으로 좀 비싸긴 하지만 달달하면서 부드러운게 느끼하지 않고 맛있네~ 딸기도 신선하고~ 사랑하는 울자기와 함께 단둘이 오붓하게 와인 한잔에 새콤 달달한 딸기 케익을 먹으니 행복하네~
베트남 푸꾸옥에서 제일 큰 마트인 킹콩 슈퍼 마켓에서 기념품 및 숙소에서 간단하게 먹을 간식 구매를!
푸꾸옥 숙소 뒤쪽의 해변!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이쁜 해변! 너무 좋네~~^^
푸꾸옥 빈펄 빈원더스안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에서 여러 물고기도 보고 귀여운 펭귄도 보고 인어공주 쇼도 보고 아쿠아리움 내부가 시원하고 멍 때리기 좋아서 만족 만족!
푸꾸옥 빈펄 빈원더스에서 사랑하는 울자기와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도 보내고 만족 만족!
현지시간 새벽 2시쯤에 사랑스런 울자기와 이번 여행의 첫번째 숙소 'Wyndham Garden Grandworld Phu Quoc' 도착! 생각보다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만족 만족!
현지 시간 새벽 01시 40분 베트남 푸꾸옥 국제공항 도착! 사랑하는 울자기와 함께하는 두번째 해외여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