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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출근은 해야하고

택시는 안잡히고

버스는 지각 위험이....

30분간 밖에서 택시를 잡으려고

기다리면서 고민하다가

그냥 캐스퍼 디에센셜 타고 출근을!

처음엔 눈길 주행은 처음이라 불안했는데..

막상 나가보니 생각보다 안정적이고 괜찮네~

눈길 주행 모드가 있어서 그런가..

흠... 암튼 무사히 출근완료!

다행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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