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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

지난 3월 방문한 푸꾸옥 빈원더스의 아쿠아리움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푸꾸옥 빈원더스 입장권을 끊으면 아쿠아리움과 워터파크까지 모두 포함이 되어있어 따로 티켓팅을 할 필요는 없어요. 푸꾸옥 빈원더스의 아쿠아리움은 정문에서 입장하면 성 오른쪽으로 쭈욱 입장하면 됩니다! 걷다보면 크은~ 거북이가 보여요. 그 곳이 바로 아쿠아리움입니다! 

물고기는 별로 관심 없는데.. 라고 생각하시더라도 한번쯤은 들어가시게 될거에요 분.명.히..... 왜냐하면 푸꾸옥은 덥거든요... 땡볕에 돌아다니다 보면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곳이 떠오르실텐데 아쿠아리움은 에어컨이 계속 돌아가고 있습니다~~

빈원더스아쿠아리움

이 옆으로 떨어지는 물부터 시원해요.... 물벼락 주의! 여러 종류의 해파리들이 있었는데 움직이는게 신비하고 예쁘더라구요... 이런게 물멍이란건가.. 점점 빠져들어요! 위에 수조가 뚫려있으나 손을 넣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빈원더스아쿠아리움
머메이드쇼를 진행하는 커~~~ 다란 메인 수조 앞에서 사진도 하나 남겨주구요!

빈원더스 아쿠아리움에는 알록달록한 물고기와 니모를 닮은 물고기들도 있었어요... 물고기들이 움직이는거 보면 시간 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다리가 아파서 안가겠다고 했다가 물고기 열심히 보고 있는 절 보고 "나 물고기 좋아하네..." 라고 생각했지 뭐에요! 남편이 물고기 키울까 했지만 그건 놉... 

빈원더스아쿠아리움

펭귄들도 볼 수 있었어요! 뒤뚱뒤뚱 걸어다니고 수영을 하는 펭귄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빈원더스아쿠아리움

머메이드쇼는 매일 11시, 14시에 15분 정도 진행이 되어요~ 저희도 돌아다니다 시계를 보니 두시 언저리길래 우리 더우니까 가서 보자!라고 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았지만 앞에서 볼 수 있었어요ㅎㅎ 

여러명의 인어공주들이 나와서 머메이드쇼를 진행합니다! 나름 스토리가 있는 쇼라 지루하지 않게 보실 수 있어요 ㅎㅎ

빈원더스아쿠아리움

아쿠아리움을 돌다보면 끄트머리쯤에 빕씨 레스토랑이라는 메인수조 앞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는 식당이 있어요! 저희는 왠지 물고기 앞에서 밥을 먹고 싶지는 않아 패스했찌만,, 인생샷 각이겠죠?ㅎㅎ 

 

푸꾸옥 빈원더스 아쿠아리움 외에 놀이공원에 대해서도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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