ꯁ알콩달콩 다현쀼ꯁ
주말에도 열심히 시골에 가서 부모님과 함께 나무 장작패기! 끝이 보이네..
즐거운 추석에 오랜만에 시골에서 부모님과 함께 밤나무 밭에서 밤도 따고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도 캐고 즐거운 명절을!!! 이런게 다 추억이지!! 고구마가 엄청 커서 힘들긴 했지만 만족 만족!
최근에 구매한 전기톱 테스트할겸 가볍게 나무 장작 패기 도전! 전기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장작을 패니 전보다 더 편하네~ 단점은.. 나무 톱밥가루가... 바닥에 천막천을 깔아도.. 치우기가 귀찮네...
시골집 주변에 풀들이 너무 많이 자라서 날은 덥지만 예초기 작업을! 생각보다 힘드네~ 다하고 보니 너무 듬성 듬성이네,,,
오랜만에 회사 휴가를 쓰고 시골집 작은 화단 마무리 작업과 나무 거름주기 작업을~ 날이 더워서 좀 힘들긴 했지만 다 하고 나니까 뿌듯하네~ 점심은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팥칼국수를 먹고~ 흠.. 원해는 시원한 냉면이나 콩물국수를 먹으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래도 맛은 있었으니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