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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청소년 고객들을 겨냥한 제휴저금 서비스인 '올리브영과 26일저금'을 다시 한 번 재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 mini' 고객의 저금 서비스 'mini 26일저금'에 제휴사의 혜택을 더한 서비스로, 청소년 고객들은 매일 500원에서 2천원까지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동안 최대 5만 2천원을 자동으로 저금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 맞춰 이날부터 일주일간 한정 판매되는 '올리브영과 26일 저금'은 하루만 저금에 성공해도 올리브영 첫 구매시 사용가능한 쿠폰 1만원을 제공합니다. 2일·5일 연속 성공시엔 각각 3천원·5천원 할인 쿠폰 혜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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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연속 저금에 성공할 경우 올리브영 온라인몰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5천원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저금에 성공할 때마다 매일 보너스캐시도 준다고 합니다.

총 600명에겐 '랜덤 추첨'으로 3만원권(100명)·2만원권(200명)·1만원권(300명)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합니다. 일년전에도 '올리브영과 26일저금'으로 손을 잡았던 올리브영측은 "그동안 협업한 제휴 서비스 가운데 가장 많은 신규 고객이 유입됐고, 특히 10대 고객의 관심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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